[당근마켓] 걸어서 10분 알바, 주부 일자리 성공

안녕하세요!
오이언니예요~

오늘은 제가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까 하고 컴퓨터를 켭니다.

당근 이라는 플랫폼에서 알바 구하기 인데요,
실제로 저 또한 구직하기에 성공하였습니다.

피씨에서는 제한적인 기능만 가능하므로,
핸드폰에서 앱 다운로드 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릴께요.

당근 앱 다운로드

어머님 아버님들 간혹 모르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제일 기초부터 차례로 시작 하겠습니다.

당근 앱 다운로드 받기

다운받기까지 끝내셨다면,
지금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당근 알바 찾아보기
당근 앱에 들어와서 제일 상단 카테고리를 봅니다.
밑에 사진에서처럼 빨간 동그라미 쳐진 부분을 클릭해보면.

그럼 다 온거나 다름없어요.
알바를 클릭해보았습니다.

오른쪽 위편에 사람사진 모양을 클릭하세요.

내 지원서 관리가 나오네요.
알바 지원서를 넣을때 꼭 필요한 이력서 입니다.
저는 지원을 해봤기 때문에 정보들이 나오네요.

한가지 강조 드릴 부분은 사진은 꼭 첨부하세요.

고용자가 사진 유무를 보고 판단하시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사진이 없을 경우 이력서조차 읽히지 못하고 패스 당하는 경우 많으니 꼭 참고 하세요.

당근의 제일 큰 강점은,
바로 내 주변 가까운곳의 알바를 제일 첫번째 순위로 알아볼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저는 화정에 살고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동네 범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동그라미로 조절하면 되요.

저는 대충 요렇게.
최대한 저와 가까운 쪽으로 조절을 해봤구요,
그대로 적용을 해보니.

이렇게, 제주변에서 가까운곳이 먼저 뜨네요.
걸어서 10분
이예요.

당근 알바 플랫폼은 내가 일할 곳의 후기 또한 볼수가 있어요.

참고로 볼까요?

여기, 걸어서10분 되는거리 구직 중인 곳을 들어가 볼께요~

다른곳도 볼까요?

똑같은 거리의 알바라면,저는 이곳에 지원하겠습니다.
사람 마음 다 똑같지 않을까요?

이제 실제 저의 사례예요.
12월에, 남편이 육아휴직을 결정 한후
저도 살림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알바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한번쯤 보신 분이라면 알수 있듯이, 저의 직업은 나이가 많으면 지원할 수 조차 없었어요.
35살이 컷트라인.

운동 유투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짬나는 시간 소소하게 일할 곳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
당근 알바 플랫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